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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치사율 변이 바이러스 누(NU)+에이즈] 백신내성과 전파력, 확산세, 확진자 알아봐요!

by 레이니v 2021. 11. 27.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누" (B.1.1.529) = 오미크론 바이러스



1. 변이 바이러스 이름 오미크론

이번에 발견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누는 단백질에 32개의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로 구분되어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이 변이 바이러스 누의 이름이 오늘 오미크론으로 확정되었습니다. WHO는 새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정했는데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에 속하는 오미크론은 에이즈 환자에게서 첫 변이가 발생했습니다. 그만큼 방역 전문가들도 최악의 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오미크론. 그렇다면, 첫 확진자는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2.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

변이바이러스 누(NU)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남아공에서 처음 시작했지만, 현재 홍콩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해서 홍콩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콩 확진자의 동선을 살펴보니, 최근 남아공에 다녀온 기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파력이 강한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세가 두려워지는 상황인데요.

남아공 발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에 확산 가능성을 보이자 모든 국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홍콩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므로 아시아도 결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평가입니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도 코로나를 퇴치하기 위한 의료진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으로 현 시간에도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를 계속하며, 본인이 살아남기 위한 방식으로 변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 선언, 결코 꿈만 같은 일인 걸까요?

 


델타 변이 VS 오미크론 변이 전파력은?

추후 통계를 보아야 더 확실해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파력은 더 강해집니다. 바이러스 전파력에 대한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우리 세포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오면 통상적으로 전파력이 높아지는 특징을 갖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배나 강합니다. 이를 증명하는 건 32개의 단백질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16개의 단백질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처럼 많은 양의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누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을 높였습니다.


오미크론 치사율은 어떨까요?

아직 누 변이(오미크론) 바이러스 치사율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으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 세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전염성이 강하므로 외출을 하는 경우라면,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겠습니다.

상황이 긴박하다 보니, 새로운 변이를 막기 위해서 WHO는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각국으로 들어오는 오미크론 감염자를 막기 위한 조치로 여러 나라들은 남아프리카 국가에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며 봉쇄하고 나섰는데요. 그 예시로 이스라엘, 영국 등은 남아프리카 국가 6개국에 대해 현재 입국 금지를 선언했습니다. 입국 금지 국가를 면밀히 살펴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소토,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에스와티니가 해당된다고 하네요.

 

 


 

오미크론 변이 확진 비율

이번 오미크론 확진 감염 사례는 총 59건 확인되었고. 이 외에도 남아공 하우텡 지방에서는 누 변이 확진 사례로 100건의 표본을 확인했습니다. 홍콩에서도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나온 만큼, 남아프리카에 국한된 문제라기보다 아시아도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가 되겠습니다.

 


남아공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비율

벌써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우, 신규 확진자의 90%가 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라고 하네요. 확산세가 생각보다 빠른 듯합니다. 누 변이에 대한 파급효과로 각국이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거리두기를 끝내고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실시하면서 위중증 환자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위기가 고조되는 국내 정서 상황에서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출몰이 두려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더 진화하며 변이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런 우려는 출입국 금지를 허용한 독일 등 다른 나라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빠르므로 감염이 포지기 전에 나라 간 격리를 통해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나선 것인데요.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초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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