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 / 원인, 침공이유 / 미국 반응] 제3차세계대전 가능성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 / 전쟁이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

 

 

요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가능성을 언급하는 기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작년부터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러시아는 올해 2월과 3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국제사회에 명시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경지역에 러시아가 군대를 배치했습니다.

이런 국제 위기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긴장감이 높아져가는

우크라이나 국경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경지역의 위성사진을 보시면, 러시아군 병력 12만 5천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원인 / 중국대만 전쟁

 

이웃나라를 압박하고 있는 러시아에게 미국은

이 사태를 보고 침공하면 러시아에 재앙 수준의 경제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막상 유럽연합이 침묵하는 분위기에 명확한 경제제재를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할 시 지금보다 더 많은 17만의 군대를 이끌고

러시아를 침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위협속에서

우크라이나의 시민들은 공포감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 이유

 

러시아가 구 소련 시절, 나토의 동진은 동독까지임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나토는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국가들을 하나씩 받아들이며, 우크라이나까지 편승시켰습니다.

소련은 당시 우크라이나를 군사전략의 요충지로 활용하려고 대량의 핵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관하였으나,

독립 후 우크라이나가 대량의 핵무기를 손에 넣게 됩니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미국은 핵우산을 핑계로

우크라이나에게 핵을 포기하면 많은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고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하며 비핵화를 선언하고 이 지원을 받아들입니다.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하는 대신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지금 유럽연합은 사실상 침묵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핵 포기를 했던 우크라이나는 자주국방이 현재 어려운 상태로

비핵화를 선언했던 그날을 상당히 통탄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강대국이라고 해서 비유를 맞춰주기 위해

그들의 모든 요구를 적극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지요.

 

 

 

사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문제는 두 나라 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이 확실시된다면,

이번 러시아의 침공사태를 보고 중국 또한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침공을 러시아가 성공할 경우

중공도 이를 보고 자신감을 얻어 대만을 침공할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위협을 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입 무역이 활발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의 경우 무역을 할 때, 많은 선박들이 대만 인근해를 경유하는데,

중국이 대만을 품게 되고 대만 인근 해역을 봉쇄할 경우 우리나라도 거센 타격을 받게 될 겁니다.

전쟁 문제는 결코 두 나라 간의 문제가 아니며, 국제 정세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죠.

 

 

미국도 우크라이나를 크게 돕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건

결국 자주국방이라는 점입니다.

나라 스스로 부강해져야만 국제 정세에서 밀리지 않고,

우리의 나라를 지켜낼 수 있을 겁니다. 우리도 힘을 기르고 항상 전쟁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이번 사태로 더욱 느끼게 되네요. 

 

 

 

만약 이번 사태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우리도 핵을 개발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찾게 되겠지요.

물론, 핵을 보유하고 개발하는 과정이 국제정세 속에서

쉽진 않겠지만, 자주국방을 위해 필수적인 일이 될 겁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을 강행할 가능성에 대해서

아직까지 의심스러우나 정말로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면

과연 우리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서방 우방국인 우리도 동부국가 위협에 안전하다고만 할 순 없으니까요. 항상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야 말로 우리 국민들이 안보의식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어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미군 철수는 정말 어리석은 말이지요.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에, 북한군과의 전쟁이 발발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아직 전쟁을 겪어본 세대는 아니지만, 전쟁의 결과는 너무나 비참합니다.

세계 1차 대전의 경우에도 두 국가 간의 마찰이 전 세계적으로 퍼졌습니다.

그 잔혹함과 흘린 눈물과 피를 기억하며,

이 역사가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난 냉전시기처럼 더 이상 강대국과의 직접적인 전쟁은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국가가 평화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