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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사전투표율] 20대 총선 / 3.9 대선 부정선거 의혹 (1번 찍힌 투표용지)

by 레이니v 2022. 3. 6.

2022대선 확진자 투표방식, 확진자투표과정, 대선 전국 사전투표율

 

[3.9 대선 사전투표율]

 

이번 3.5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실시된 이번 대선 전국 사전투표율은 36.93%로 집계됐어요.

즉, 37%에 이르는 엄청난 투표율인데요.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라고 합니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 사전투표율이 51.4%로 가장 높았고,

전북 광주 사전투표율 각각 48.6%, 48.3%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반면에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 33.7%, 제주 33.8%, 대구 33.9% 순이었네요.

 

호남지역 사전투표율이 50%로 압도적으로 집계됐고 모두 여당 지지를 하는 지역이네요.

서울에서도 사전투표율이 35%가 나왔고,

서울 종로구 사전투표율은 38%로 서울 최고치로 집계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2030 청년 지지율이 높은 편인데요. 

특히 2030 청년들의 전국 사전투표율도 높은편에 속했습니다.

2030 대선 표심의 결과가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선 사전투표율이 높은 이유]

 

 

이번 대선 투표율이 높은 이유는

코로나 감염 우려로 선거 당일보다 덜 몰리는 사전투표를 택했다는 분석이 흘러나왔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정권교체를 향한 열망을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로 보여주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3월9일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간 대선에 대한 많은 이슈들이 나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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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1주일 앞두고,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며 단일화를 선언했어요.

저는 안철수후보가 이번에는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봤는데,

그간 행보와 다르게 갑작스러운 단일화에 조금 당황스러운 측면은 있었습니다. 

 

이후 안철수 지지자의 표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가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확진자 사전투표 논란]

 

 

확진자 투표관리가 허술하므로 곳곳에서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확진자 투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쇼핑백이나 종이상자, 우체국박스에 담으라고 하면서 확진자들의 직접 선거권이

위반되었다는 논란입니다. 또한 이에 비밀투표가 진행되지 못했고, 기호 1번 이재명이 찍힌 기표용지를 받은 사람도 전국에서 속출하여 더욱 선거 부실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이 37%에 달했지만 투표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져, 선진국에 걸맞은 대선 투표가 아니라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기표가 된 투표용지가 밀봉되지 않은 채 다 보이기도 해서 민원이 끊이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 대선 선거 잡음은 선관위의 투표관리가 그만큼 허술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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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의 투표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지 않았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선관위는 신속하게 납득할만한 보완책을 대선 전까지 마련해야겠습니다. 

 

이는 부정선거 논란으로 이어졌고, 대선 투표 이후에도 대선 재투표 문제로 붉어질 수도 있어서

큰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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