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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칠순선물] 황금변기에 앉은 푸틴 조각상 받다 (사진첨부 프라하체코)

by 레이니v 2022. 10. 10.

푸틴 칠순 선물 받다 : 황금변기 조각상

 

최근 푸틴은 칠순을 맞이하여 체코 프라하에서 70세 생일선물을 받았습니다. 과연 그 선물을 무엇일까요? 바로 조각상이었는데요. 이 조형물은 푸틴을 형상화했고, 옷을 입지않고 벌거벗은 채로 한손에는 변기솔, 목에는 Z목걸이를 걸고 황금 변기에 앉아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체코수도 프라하에 설치되었는데요. 목에 건 목걸이는 Z라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우크라이나 침공 지지를 상징하는 의미로 알려져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인 러시아군의 무기나 장갑차, 탱크 등을 보면 Z무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조형물 받침대에는 벌거벗은 살인자(Naked Killers)라고 적혀있어서 푸틴의 일방적인 전쟁선포를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한나라의 수장으로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기는 커녕, 희화화된 푸틴 조형물로 세계적인 비난을 받고있는 푸틴. 최근 러시아가 장악한 크림대교는 강력한 폭발로 러시아군의 전쟁물자 공급에 차단이 생겼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빼앗긴 땅을 점차 되찾고 있는 양상도 보이면서 우크라이나의 강인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그러자 푸틴은 세계에 핵전쟁을 암시하며 더욱 긴장감과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이에 관련되어 바이든 대통령은 핵전쟁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선언했으며 미국은 최신예 핵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호를 대서양으로 보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여러국가들은 푸틴을 말리기위해서 출구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푸틴의 이러한 막무가내 행동이 계속되는 것에 전세계는 우려를 표하는 실정입니다. 비록 푸틴의 칠순 생일이지만, 이번 생일에는 축하보다 더 많은 비난을 선물로 받게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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