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 피자, 단팥 후기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마트에 호빵이 아파트 매대에 올라왔더라고요 저 오랜만에 호빵 하나 먹어볼까 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삼립호빵 단팥 맛이랑 피자 맛을 구매 후기입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호빵을 찜솥에 쪄먹거나 보온밥통에 넣어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호빵을 따뜻하게 만들곤 했는데요.
요즘은 오랜 시간 호빵을 쪄내지 않아도 40초만에 말랑말랑한 호빵을 만들 수 있네요. 40초에 끝나는 레인지용 호빵으로 바뀌었더라고요.
호빵이 이렇게 하나하나 비닐팩에 들어있는 제품이었어요이 비닐을 뜯는 곳에는 뜯지 않고 데워주세요라고 쓰여있고, 사십 초 만에 호빵이 말랑말랑해질까 걱정하면서 일단 시키는 대로 해보긴 했습니다.
여러분 이거 좀 보세요. 포슬포슬하고 따끈하며 말랑한 정말 맛있는 호빵이 40초 만에 진짜 완성됐더라구요. 이렇게 간편하면 진짜 맨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찜솥으로 쪄낸 후 설거지며 뒷처리 은근히 귀찮잖아요. 그래서 제가 호빵을 잘 안 먹었는데 이렇게 찜솥 없이도 전자레인지 하나로 맛있게 데울 수 있다면 환영입니다.
오랜만에 먹은 피자호빵도 맛있었고 단팥호빵은 삼립호방의 자존심이죠. 겨울에 전기장판 안에서 호빵 드시면서 따끈하게 겨울을 이겨내자고요.
'✔ 리뷰 > 나의후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림 초밥아저씨 가족모듬초밥 예약성공! (0) | 2023.01.31 |
---|---|
미스터트롯2 투표방법과 방청신청하기 (0) | 2023.01.21 |
2023 설 특선영화 편성표 목록 (SBS범죄도시, JTBC마녀2 등) (0) | 2023.01.20 |
아일랜드 유승옥 | 원미호 친구, 이다희 친구 누구? (0) | 2023.01.15 |
광시 한우선물세트 조은 정육점 후기 (예산 광시한우마을) (0) | 2023.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