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코로나 백신접종 현황] 청소년 화이자백신, 청소년 모더나 백신 부작용

위드 코로나란?

위드 코로나 뜻은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 단계를 통한 일상생활을 해왔던 우리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적인 국제 팬데믹 동향이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축소하고, 코로나 확진자 중 증세가 심각한 사람을 케어하는 것에 집중하는 시스템입니다. 해외의 경우 국내보다 먼저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었으며, 현재 많은 나라가 이 추세를 따라가는 편 입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추세

주기적인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 코로나 환자의 중증환자의 비율이 높아졌는데요. 추가 병상 확보가 시급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서울의 코로나 중환자 병상 확보를 위해 긴급 의료 대응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서울지역에는 보라매 요양병원과 퍼스트 요양병원 2군데를 추가 병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서울 보라매 요양병원에는 90개의 병상을, 퍼스트 요양병원에도 90개의 병상을 추가하여 서울의 코로나 병상을 증가시켰는데요. 병상 추가가 현재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진다는 의미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드코로나 해지 후, 거리두기로 전환된 상태인데요.

청소년들 또한 다시 학교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오늘 서울 코로나 확진자 수 (서울 확진자 1000명 이상)

오늘 오전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국내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통계가 나왔는데요.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최근의 서울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10일 서울 확진자 수는 973명, 11일 1004명, 12일 949명, 13일 현재 시각으로 1005명까지 확진되었습니다. 11월 2주 차 가운데, 오늘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상황입니다. 어제 집계보다도 훨씬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수도권 확진자 수 (1000명 이상)

청소년 백신 계획

현재 수능일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청소년 방역에 집중하려는 모습인데요. 학생들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감염 발생 시설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방역수칙 검토와 강화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교내에서도 방역 수칙을 학생들이 잘 지키고 따를 수 있도록 선생님 및 관리자의 적극적인 태도와 학생들의 수칙 준수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에 따른 청소년 백신 접종도 고려대상인데요.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며 추가적으로 코로나 백신도 청소년들에게 접종할 계획인데요. 코로나 백신을 사전 예약하지 않은 청소년일지라도 백신을 제공할 기회를 갖습니다. 현재 청소년 백신 접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28.9%, 2차 3.6%입니다. 아직 1차에 더 치중한 모습입니다.

외식하기도 두렵고 아이들도 밖에서 뛰놀지 못하는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도 지속적으로 오름세에 놓여있네요. 코로나 시국이 끝나겠지 하며 버텨도 확진자 수는 여전히 제자리인 듯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코로나도 감기 같은 거야 라고 이야기하기엔 중증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며, 학교 현장으로 복귀한 아이들이 다시 집에서 원격 수업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코로나 관련 환경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 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수도권만 위드 코로나를 이어갈지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민 모두를 위한 결정이 나오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