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교 전면 등교 시행] 청소년 백신 현황은? 청소년 백신 부작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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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전면 등교 시행

교육부에 따르면 22일부터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전면 등교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거리두기 축소로 위드코로나로 전향되고 있는 정책을 따라 교육계도 위드 코로나로 본격적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취학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아직 2차 백신까지 접종하지 않은 학생이 대다수라 전면등교 정책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정책 중 가장 우려 시 되는 부분은 한 가족 내에 부모나 형제 등 가족이 확진자여도 학생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학교에 등교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가족 중 자가 격리자가 있어 조심해야 하는 경우에도 등교가 원칙이라고 전했는데요. 부모님들은 이 정책에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청소년 백신 접종 현황

그렇다면 청소년 백신접종 완료자 비율이 궁금해지는데요.

 

12~17세 학생의 접종 완료율은 10% 에 그칩니다. 정책은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나, 실제 접종현황은 너무나 미흡합니다. 위드 코로나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을 위기로 몰아넣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청소년 백신 부작용 사례

 

흔히 가볍게 지나가는 경증 사례와 중증인 심근염 사례로 나누어서 살펴볼게요.

청소년 백신 접종 경증 사례의 경우 일반적으로 겪는 두통과, 오한, 피곤함, 무기력 등이 있습니다. 이는 청소년 대다수에게도 발견된 대표적인 백신 접종 후 일어나는 몸의 변화입니다.

 

백신 접종 후 위험한 증상으로 심근염 사례가 있는데, 청소년 백신 부작용으로 심근염 사례는 적은 편입니다. 다만,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아직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당뇨나, 만성 호흡기 질환, 비만 등에 해당하는 경우 백신 접종을 더욱 권유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난 이후를 기점으로 수험생도 학교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곧 시작되는 겨울방학 전에 더 이상 대규모의 코로나 확산 세는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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