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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품종과 특징 (브로일러, 환기, 호흡기질병, 점등시간)

by 레이니v 2022. 12. 7.

▼ 돼지 품종 및 고려사항

 

[돼지사육] 돼지 품종 및 고려사항(랜드레이스, 흑돼지) PSE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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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품종과 특징

 

닭은 가금류로 브로일러, 산란계, 중계로 나눌 수 있다. 브로일러는 주로 육계로 사용하며 사육이 빠르다.  닭은 기본적으로 계란을 생산하며 번식한다. 보통 닭이 계란을 생산하는 주기는 24시간이다.

 

닭을 키우는 계사는 환기가 아주 중요한다. 그 까닭은 닭이 필요로 하는 산소요구량이 다른 가축보다 많기 때문이다. 또한 닭은 콧속에 섬유가 없다. 그러므로 호흡기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계사의 환기가 중요하다. 

 

 

 

닭의 특징

 

단위 동물인 닭의 특징으로는 섬유소를 소화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농후 사료를 줘야 한다. 또한 닭은 치아가 없으므로 사료를 그대로 삼킨 후 이를 근위에서 소화하는데 이때 모래가 반드시 필요하다. 닭이 모래를 먹는 것은 먹은 음식물을 분쇄하기 위해서다. 이 때 닭의 모래는 사료에 2~4%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닭은 함기골의 뼈를 갖고있고 땀샘이 없으므로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 취약하다. 닭의 평균 체온은 40도로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여름철 계사의 온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환기에 주의해야 한다. 닭의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적정온도는 13~24도다. 

 

닭 점등시간

 

닭은 점등관리를 해주어야한다. 그 이유는 광이 닭의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번식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산란기에는 점등시간을 높여주어야 한다. 필요한 시기에 닭의 강제환우를 통해서 계란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할 수 있다.

 

다만 닭에게 강제로 털갈이를 하는 것은 큰 스트레스로 연결되기때문에 상당기간 산란을 중지시켜야 한다. 닭의 강제환우 방법은 점등시간을 12시간 이내로 단축하면서 4일에서 9일정도 절식을 할 경우 강제환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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